(제2022-66호) 2.3.5.6학년 소변검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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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정빈 | 등록일 | 22.05.10 | 조회수 | 1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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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6학년 소변검사 안내 "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오는 5월 18일(수) 오전 9시부터 2,3,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소변검사는 당뇨, 신장이나 요로관계 이상, 전신 질환 등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학생들이 검사 일에 결석 하지 않도록 학부모님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검사 후 추후관리에도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1. 검사목적 : 당뇨, 신장이나 요로관계 이상, 전신 질환 등의 조기발견 2. 검사일시 및 대상 :
3. 검사항목 : 단백뇨, 요당, 요잠혈, pH(산도 측정) 4. 검사시 주의사항 · 검사 전일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 C를 먹지 않도록 합니다.(검사결과에 영향 줄 수 있음) · 검사 전날 지나치게 심한 운동이나 과로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검사지(종이막대)의 색지부분을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물)등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 소변을 보다가 중간소변을 검사지의 색지에 묻힌 후 검사하는 선생님께 보여 드립니다. · 검사결과 처리: 당일 검사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만 가정으로 안내장을 발송합니다. - 안내장을 받는 경우 병ㆍ의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생리중인 학생은 검사하는 선생님께 미리 말합니다) ▶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집단 요검사가 필수입니다. ▶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 요법이나 식이 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 등의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2022. 5. 9. 중 산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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