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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생건강증진 뉴스레터-불안한 아이를 돕는 방법
작성자 김미옥 등록일 22.08.01 조회수 174
첨부파일

무거초 학부모님!!

벌써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우리 무거초 학생들이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천천히 첨부파일 확인하시어 자녀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래요~~

 

<불안한 자녀를 이해하고 돕기> 

1. 불안의 긍정적 기능과 부정적 기능~~~

 

불안은 위험이 가까이 있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우리의 생존에 필요한 중요한 현상입니다.

불안 증상은 불쾌하고 막연한 느낌, 두통이나 식은땀, 심장의 압박감, 소화불량이나 속 울렁거림, 편하게 있지 못하고 초조함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 학기 환경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불안은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조절되지 않는 불안, 정도가 심한 불안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만약 조절되지 않은 채로 지속된다면 불안은 만성화되어 치료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대인관계, 학교생활, 가족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새 학년이 되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 걱정하거나 친구가 나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긴장하는 것, 발표할 때 입술이 마르고 손발이 떨리는 것, 교실에 들어갔을 때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고 식은땀이 나는 것 등은 학교 생활 중에 자녀들이 흔히 경험하는 불안 증상입니다. 최근에는 SNS와 언론 보도를 통해 대형사건·사고의 소식을 접하기 쉬워지면서, 불안이 높은 아이들은 자신의 주변에서도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은 과도한 걱정으로 안전에 대한 염려를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녀가 불안을 경험하면 부모님들은 흔히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겠지혹은 환경을 바꾸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단지 환경을 조절하거나 나아지기를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되는 병적인 불안도 있습니다.

불안과 관련된 상황을 피하기만 하면 비록 단기적으로는 호전되더라도 궁극적으로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불안한 자녀를 돕는 방법은 불안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안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혀 견뎌내는 힘을 키우는 것이 불안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런데도 불안이 지속되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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